이런저런 생각/짧은 단상

홀가분하게 쉰 결과...

反骨 2011. 7. 31. 21:08

이번 주 토요일은 특별방학이었다...

 

근데 담임이 상담도 하고 자습도 하러 오라고 했다...

 

자유였다... 선택의 자유...

 

그냥 안 감...

 

그래서 홀가분하게 집에서 쉬었는데...

 

홀가분하게 쉬었는데...

 

쩝... 감흥도 없고 시간만 남아돌고...

 

그냥  더 심심했다...그렇다고 학교가 재밌다는 말은

 

아니지만...

 

더 이상의 홀가분한 휴식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