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영화를 잘 보는 편도 아니고 깊이 있게 보는 것도 아니지만
내가 본 영화에 대해 주절대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나만의 평점을 매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...
최대 5점 최저 3점으로 시작하자.
이것저것 찾아보고 영화를 골라서 재미없겠다 싶은 건 여기서 쳐내니
왠만해서는 기본적으로 3점은 먹고 들어가겠지...
3점은 아마도 내가 본 영화의 최소 기준점일 거야
기본 3점에서
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면 +1점
기억에 남는 대사라던가, 장면이라던가...
더 간단히 말하자면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유튜브에서 그 장면도 찾아보고
그럴 정도의 부분이 있는가겠지...
다시 보고 싶다면 또 +1점
왠만해서는 2회차를 뛰지 않는 나에게 이건 엄청난 점수일지도
흔히 말하는 소장각 떴다 싶은 영화
영화 기법을 잘 몰라도 직감적으로 느껴지는 영화 내의 분위기가
전체적으로 작용해서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게 이 부문일지도
각 부문은 개별적임
여기서 1점 얻어야 다음 부문으로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게 아님
뭐 내가 나중에 영화를 더 잘 알게 되면 더 세분화될 수도 있겠지...
이 관점 그대로 게임, 만화 등에 적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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