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S와 함께 쓰는 서랍장

진짜 어렸을 때 했던 게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여전하군음 여전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군

처음 이 게임 했을 때 빡빡하게 만들었었는데 필요한 것만 딱딱 짓고 가뿐하게 클리어하고 나서 메인메뉴 나와보니까 엄청 아기자기하게 꾸몄더라... 난 너무 빡빡하게 사는 건 아닐까... 싶더라

간만에 머리 깊게 쓰는 게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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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내가 게임을 만든다면 이런 식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

간만에 개꿀잼

처음 시작하면 케네스(그러니까 크레이그)가 통수를 치는 장면이지 통수맞은 놈은 입에 거품을 물고 이 통수통수거리고 있지 이게 뭐냐고 믿고 있더니 이게 무슨 통수냐고 (비하의 뜻은 없습니다!) 케네스는 이것이 17년을 기다려온 계획이라고 하지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17년 전 이안의 ..

시작이 이안이랑 똑같았나?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이안이 레아가 리파이너가 되면 지켜주겠다고 했던거 말이야 기억이 잘 안나므로 그냥 패스! 처음에 보면 사람들이 데모를 하고 있지... 장로회 엿머겅 우리도 알 권리 이씀! 이라고(아마 대충 이렇게 했을걸?) 레아는 그 꼴을 보고 리파이..

언제 들어도 진짜... (약 1분 25초부터가 익히 알고 있는)

이런 류의 게임 언젠가는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